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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의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단(지진ㆍ재난재해 대비 전력계통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고급트랙(4IR-PSRED) 홈페이지를 방문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년도 사업규모는 정부지원금 3억 2000만 원을 포함하여 연 3억 3400만 원, 2~5차년도는 정부지원금 4억 2000만 원을 포함하여 연 4억 3400만 원이며, 모두 5년간 정부지원금 등 20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고급트랙 운영을 위해 경상대는 최재석 교수를 총괄책임자로 하고 전자공학과 고진환, 이왕상 교수, 건축공학과 윤정배 교수, 정보과학과 김경훈 교수 등으로 3개 융합 연구팀(전력계통 Reliability & Resiliency 연구팀, 대규모 국가적 재난(지진ㆍ태풍) 재해 평가 모델 연구팀, ICT 기반 실시간 Visual 감시 및 재해 시스템 연구팀)을 구성했다.

또한 일반대학원에서는 지진ㆍ재난재해 시 전력계통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융ㆍ복합형 고급트랙을 개설하며, 정규 교과(전력, 컴퓨터, 방재, 시스템 융ㆍ복합)와 비정규 교과(국제협력워크숍, 영어 논문 작성 방법 등)로 구성된다.

이 사업에는 한국남동발전(주)과 BNF Technology(주)를 포함해 6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턴십 등 취업과 관련한 수요기업은 한전전력거래소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5개 업체가 있다.

또한 경상대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IIT) Galvin Center의 Micro Grid Research Lab. 및 일본 와세다대학교 소재의 Environment and Energy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Inc.(EETRI)와의 MOU를 통해 국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학과 업체(참여기업 및 수요기업)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실무적응형 및 맞춤형 실무트랙을 만들고 인력을 양성하여 참여기업에 취업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본 사업은 정부로부터 학부생들에게 장학금 및 인턴쉽비용 그리고 현장견학등의 트랙운용비로 년간 2억원을 4년(2+2)간 지원을 받으며 우리나라의 전기에너지분야를 선도해나갈 기초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에너지 관련업체에 맞춤형 취업을 실시함이 주목적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년 24명씩 본 사업의 트랙을 이수한 학생을 배출하며 이중에서 80%이상을 에너지 관련업체에 취업함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1단계는 올 4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2단계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최장 5년간 60명에 가까운 석사ㆍ박사를 배출하고, 학부생 32명을 대학원에 진학시켜 본 사업에 부합하는 고급인력으로 양성하여 에너지 관련 기업에 취업시킬 예정이다.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지진ㆍ재난(지진, 태풍 등) 재해 발생 시 전력계통의 전력설비에 미치는 충격도의 평가 및 견고한 복구 절차(Robust Resiliency)와 나아가 관련 정보를 즉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ICT 기반 AI형 정보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지향적 전문지식을 갖춘 가치창출 목적 지향적인 융ㆍ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협력 프로모션 및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융ㆍ복합 신사업을 도출하며, 기업과의 연계로 기업 애로기술 해소 및 특허 공동 개발, SCI급 논문 게재, 교재 개발 및 지식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한국남동발전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BNF Technology(주), 포미트, 에코브레인, 힐엔지니어링,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등의 6개 참여업체와 한전 전력거래소와 한국전기연구원등 5개 수요업체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년   6 월   28 일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단

단장 교수 최   재   석